<꿈과 사랑이 가득한 3학년 3반>
소중한 나, 멋진 너, 행복한 우리가 되도록 서로 돕고 이해하고 존중해 주는 한 해가 되도록 모두 노력해요.
스물 일곱색깔 아름다운 빛들이 서로 하나 되어 웃음꽃, 사랑꽃 가득한 우리 반을 만들어요^^
우리 아이 갈등관리 이렇게 도와주세요. |
|||||
---|---|---|---|---|---|
이름 | 조영란 | 등록일 | 19.04.22 | 조회수 | 11 |
1. 우리 아이가 또래 친구와의 관계에서 갈등으로 힘들어 할 때, 함께 고민해주세요. “친구와 왜 사이가 멀어지게 되었을까?”, “어떻게 해야 이 상황을 해결하고 친구와 예전처럼 친해질 수 있을까?” 와 같이 갈등상황이 발생하면 원인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우리 아이가 겪고 있는 갈등 상황에 대해 대화할 때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원인을 상대방에게 돌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문에 상황이 이렇게 안 좋아 진거야.”, “○○가 나에게 이러지 않았다면 상황이 이렇게 악화되지 않았을 거야!” 상대방을 비난하고 원인을 돌리는 태도는 상대에 대한 이해를 방해하여 갈등 상황을 더욱 악화시킵니다. 3. 갈등 상황으로 인한 우리 아이의 현재 감정을 탐색하고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감정을 전달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눠주세요. 갈등상황 해결을 위해서는 현재 자신의 마음상태를 파악하고 “네가 내가 아닌 다른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걸 보니 서운한 마음이 들었어. 지금은 너와 멀어지게 돼서 속상해.” 와 같이 자신의 마음을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4. 갈등 상황에서의 우리 아이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표현하며 앞으로 관계를 회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너와 사이가 멀어지게 되니 속상해. 다시 예전처럼 친하게 지내고 싶어!” 용기 내어 먼저 상대방에게 갈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보인다면 상대방의 마음도 열리게 할 수 있습니다. 5.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을 다른 친구들에게 소문내거나 SNS에 유포하는 것은 갈등이 확대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친구와의 갈등상황을 다른 친구에게 전하거나, 공개적으로 SNS에 갈등상황을 쓰는 것은 친구와의 갈등 및 오해를 더욱 크게 확대 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이 학교폭력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부모님, 선생님과 문제해결을 위한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이전글 | 5월 추천 도서 "내가 라면을 먹을때" (3) |
---|---|
다음글 | 봉정 세계 책의 날 독서 감상평 릴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