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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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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작성자 강만구 등록일 13.06.05 조회수 242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우리는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 국가의 소중함을 잊기 쉽습니다.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선열들의 고마움을 알고, 우리가 국가를 위해 할 일과 주위의 보훈가족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6.25한국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일어났습니다. 북한은 7개의 보병사단과 1개의 기갑사단, 수개의 독립연대로 구성된 13만 5천명의 병력과 280대의 탱크를 앞세우고 38도선 전역에 걸쳐 불법 남침을 한 날입니다. 기습 도발로 부산까지 후퇴했던 국군은 유엔군의 지원으로 인천상륙작전에 성공을 거두고 9월 28일 서울을 탈환 후 압록강까지 진격하였으나 85만명의 중공군이 개입하여 통일을 보지 못한 채 후퇴를 하였습니다. 전쟁은 계속되어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에 조인하여 현재의 155마일의 휴전선을 두고 남북 분단으로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010년 3월에는 천안함을 공격하여 침몰과 함께 46명의 젊은 우리 해군을 전사케 하였고, 201년 11월에는 연평도에 170여발을 포격하는 등 도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도발에 자유롭게 공부하고 생활 할 수 수 있는 것은 우리 나라를 지키는 국군이 있기 때문입니다.

6월 6일 현충일은 조국광복과 6.25 한국전쟁 중 국가를 위하여 순국한 순국용사를 추모하고 명복을 비는 날입니다. 이 날은 공산침략을 받아 이들의 침략을 물리치기 위하여 호국의 신으로 산화한 영령을 위로하기 위해 육, 해, 공군의 합동으로 기념식을 거행하였습니다. 1956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6월 6일을 현충일로 제정하고 공휴일로 정하여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온 국민의 정성으로 추모제를 거행하였다. 이 날은 태극기를 조기를 게양하고 오전 10시에 전국에 울리는 사이렌에 묵념을 하며 순국용사에게 감사하며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굳은 결의를 해 보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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