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 '친구야 함께 놀자'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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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미 | 등록일 | 22.12.12 | 조회수 | 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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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봉정초등학교,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 추진 < 보도자료 < 충북 < 전국 < 기사본문 - 국제뉴스 (gukjenews.com) 청주 봉정초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 < 교육 < 기사본문 - 동양일보 (dynews.co.kr) 청주 봉정초, ‘친구야 함께 놀자'.. 장애이해교육 진행 :: 참여중심 뉴스통신사 (kpnnews.org) 봉정초,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 추진 □ 청주 봉정초등학교(교장 김덕여)는 12월 5일(월)~9일(금) 1주일간 교직원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특수교사와의 토크콘서트(4~6학년)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고학년과 저학년, 교직원 등 대상에 따라 교육 내용을 달리하였다. □ 4~6학년의 경우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도움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각 학년별 특수교사와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장애인이란 무조건 도움을 줘야 하는 대상’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어떤 상황에서 어떤 도움을 주는 것이 올바른 것인가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 아울러 1~3학년 저학년의 경우 “친구야, 함께 놀자” 라는 주제로 여러 가지놀이 시설을 함께 사용함으로서 소외됨 없이 함께 어울림이 얼마나 즐거운 일이지 새삼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 또한, 교직원 연수 시간에는 최근 아파트 등에서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는 “장애인 주차장”에 대한 여러 가지 견해와 장애인 주차장을 비워두어야 하는 이유 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었다. 이번 교직원 연수는 지금까지의 피상적인 주제에서 벗어나 실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더불어 살아감에 대해 생각을 나눔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 봉정초 김덕여 교장은 “이번 장애이해교육 등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이지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장애인과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키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첨부 사진자료1: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 – 전교생 프로그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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