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이슈 talk! (학교에서 개인위생수칙이 더 철저히 지켜져야 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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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소정 | 등록일 | 20.07.02 | 조회수 | 54 |
학교에서 개인위생수칙을 더 철저히 지켜야 하는 이유! 벌열검사 및 자가진단 유증상시 등교중지를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해야하는 이유는 장시간 단체생활을 하고 있으며, 면역력이 좋은 젊은 층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필요성은 연구조사결과가 뒷받침하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많은 연구에서 (국내외) 무증상 감염자 비율을 40∼50%로 추정한다”고 했다. 젊은 층일수록 그 비율이 높다. 미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재소자 3000여 명을 조사했더니 무증상자가 96%였다. 국내에서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깜깜이’ 환자 비율이 10%를 넘어선 것도 무증상 전파 탓이다. 무증상 환자 B가 C를 감염시킨 후 자기도 모르는 사이 나으면 C가 깜깜이 환자가 된다.
중국 우한과 일본 도쿄에서는 길을 가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져 검사했더니 양성으로 확인된 사례가 잇따랐다. 이달 초엔 서울 구로구에서 72세 남성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 스크립스 리서치 추정 연구소의 연구팀이 3일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일본 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탑승했던 무증상 확진자 76명의 흉부를 촬영한 결과 54%의 폐가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증상이 없다고 신체에 손상이 없었다고 단정할 순 없다”고 결론 내렸다. 감염된 줄 모르고 살다 훗날 폐가 손상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 donga.com 2020.6.18기사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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