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서민주, 차수현 어린이를 칭찬합니다.

두 어린이는 평소에도 봉사활동을 많이하고 행동이 모범적인 어린이인데, 이번

일요일 봉명동에서 3살 어린이가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것을 보고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가 애타게 찾는 부모님 품으로 돌려 보낸  착한 어린이

들입니다.  

이러한 어린이들이 너무 고마워 9월 5일 13시 경에 해당 어린이의 엄마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두 어린이에게 미리 준비한 상품권을 주며 진심으로 고맙다는

뜻을 전했으며, 이렇게 착한 어린이로 성장하게 한 담임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하였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도 두 어린이를 칭찬하며

도서상품권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미래의 희망인  우리 봉정어린이들도 서민주와 차수현 어린이를 본받아 누가 보던

안보던 착한 일을 많이 하는 어린이들로 자라주었으면 합니다.

6학년 3반 서민주, 차수현 어린이를 다시 한번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