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온달과 평강공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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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채우 | 등록일 | 12.02.05 | 조회수 | 338 |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사촌들이 이 책을 읽어 보라고 우리에게 권해서 읽게 되었다. 옛날, 옛날 바보 온달이 살던 시절에 바보 온달은 항상 이름에 '바보' 라는 이름이 붙여져 오랜 시절을 살았는데, 한 편 귀엽고 예쁜 평강 공주가 궁궐에 살았는데 한 번 울면 울음을 그치질 않아서 화가 난 아버지가 " 계속 울면 바보 온달에게나 시집 을 보낼 테다" 라고 하셔서 항상 평강공주는 그런 말을 귀에 젖도록 듣고 자라서 시 집을 갈 날에도 아버지 말대로 바보 온달에게 가서 금장식들을 팔아 돈을 번 후에, 평강공주는 바보 온달을 매일 매일 열심히 가르쳐서 사냥에서, 말 타기 에서, 등 경 기들에서 1등을 하여 왕이 놀라 이름을 묻자, 온달은 '바보 온달' 이라고 이름을 말 했더니 임금이 놀라 다시 물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바보 온달이라고 하자 이름 앞 '바보' 자를 빼고서 불렀다고 한다. 바보 대신에, 장군 을 붙여 불렀다고 한다. 그리 고, 첫 번째 전쟁터에서는 살아 돌아왔던 온달 장군이 두 번째 전쟁터에서 그만 숨 지게 되었다고 한다. 나는 평강공주가 온달을 자세히 가르쳤던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 피땀 흘려 노력한 결과가 그렇게 나왔다고 하니 누구든지 그렇게 열심히 만 하면 큰 꿈이라도 꼭 이루어 지리라고 생각한다. 이 이야기는 정말로 안타까우 며 정말 좋은 책 이라고 언제나 생각한다.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읽어 더 자세히 알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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