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받은 아이들 |
|||||
---|---|---|---|---|---|
작성자 | 김학태 | 등록일 | 13.08.19 | 조회수 | 136 |
주인공 현수는 같은반 친구 성모와 친해지고 싶었다. 그러던 중 성모의 생일날이 다가왔다. 현수는 생일에 꼭 가고싶었다. 생일파티에 초대할 친구를 추첨하는날 현수는 자신이 추첨을 받으면 자신이그린 성모그림을 선물로 주려고 했지만 꼽히 못했다. 더욱 속상한 점은 어제 이사온 기영이도 뽑혀는데 자신은 뽑히지 못했다는 것이다. 집에 돌아와 책상위에 가방을 툭 놓았다. 그런데 초대장이 있었다. 바로 성모와 같은 곳에서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현수는 빨리 분식집으로 달려갔다. 그런데 그곳에는 엄마가 있었다. 그래서 현수는 엄마에게로 갔다. 그렇다. 그 초대장은 엄마가 쓴 것이었다. 그런데 엄마가 그림공책을 성모에게 주라고 해서 주었다. 그래서 현수는 친구들과 놀수 있었다. 엄마의 초대장 덕분에 성모에게 그림을 선물로 줄수었었던 현수는 정말 행복했을 것 같다. 나에게도 나를 멋지게 그려주는 현수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전글 | 파랑새(3-5) |
---|---|
다음글 | '어사 박문수'아저씨에게 (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