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람씨는 세계적인 발레리나가 되는 것이 꿈이다.그래서 머릿속에 항상 발레생각이 가득차 있었다.국립발레단에 합격하고도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매일밤 늦게까지 발이 부르트도록 연습 또 연습 했다.

1년후 영국으로 초청되어 공연을 하게 되었다.영국 발레단 단장이 김하람씨의 발레를 보고 대단하다고 칭찬하며 발을 보여 달라고 했다.그런데 하람씨 발은 멍들고 갈라지고 핏자국도 있었다.그것을 본 단장은 들고 있던 꽃다발을 김하람씨 발에 놓아 주었다.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걸 알았다 .내꿈은 가수,연기자,선생님이다.아직 무얼 될 지 모르지만 김하람씨 처럼 열심히 노력하여 꿈을 이루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