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필독 도서라 읽게 되었다.

건우는 착한 어린이표는1개,나쁜 어린이표는 많이 있다.선생님 역시 건우를 선입견을 갖고 바라 보았다.늘 건우는 말썽을 피는 나쁜 아이다.다른 친구보다 한발짝 늦은일로 나쁜어린이표를 받고 ,친구와 다툰일도 무조건 건우의 잘못이 되어 또 표를 받았다.이유는 상관없이 건우는 매일 나쁜 어린이표를 몇 장 씩 이나 받는다. 건우는 그런 선생님이 싫어서 수첩에다 몰래 선생님에게 나쁜어린이표를 주었다. 아이들이  점심을 먹으러 갔을 때 선생님은 건우수첩을 발견해 읽어보고 건우에게 미안하다며 정식으로 사과를 했다.

선생님이 건우에게 이유를 묻고  상황을 들었다면 건우와 선생님은 서로 나쁜 어린이표를 받지 않아도 될텐데....나도 동생과 싸웠을때 엄마는 무조건 나만 꾸지람을 하신다.그럴때 마다 건우처럼 수첩에 엄마를 미워하는 나쁜 글도 썼었다.엄마 역시 이유를 먼저 물으 셨다면 서로 나쁜 감정이 생기진 않았을텐데,엄마에게도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내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주실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