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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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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와 올랑졸랑 푸드득
작성자 변재욱 등록일 11.08.24 조회수 187
바보와 올랑쫄랑 푸드득을 보니까 엄청 웃겼다. 바보가 뵈고 오라는데 닭과 술만 보여드리고 오기만 해서 엄청 웃겼다. 또 조심하라고 했는데 조심조심 노래부르면가고 술을 올랑쫄랑 닭을 푸드득이라 이름 지을 때는 배꼽이 빠지는 줄 알았다. 그래서 바보는 바보구나 하는 생각과 부모님이 불쌍 하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바보는 언제부터 바보가 되었을 까도 궁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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