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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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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왕자(3-1 김수아)
작성자 김지아 등록일 11.08.22 조회수 184

오늘은 여러 일들이 날 행복하게 했다.권장도서를 뒤적이다 내마음과 같은 행복한 왕자를 읽어 보았다.

행복한 왕자는 성아에서 살면서 온갖 행복을 누리고 살았다.하지만 동상이 되어 성밖의 일들을 알 수 있었다. 성 밖에는 안에서와는 다르게  처지가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너무  가슴이 아파 제비에게 자기몸에 있는 보석을 빼 어려운 사람에게 나눠 달라는 부탁과 숨을 거두었다.

보통 가진것이 많은 사람은 욕심이 지나쳐 남에게 베풀지 못하는줄 알았는데 왕자는 가진것도 풍족 하지만 그 마음 역시 풍족한 사람이었나 보다.난 어려운 사람을 보면 도와줘야 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사실 내 욕심에 그러지 못할 것 같다..제비와 왕자에게 오늘 너무 부끄러운 마음 뿐이다.혹시라도 내 처지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니깐 항상 남에 입장에서 그 처지를 생각해보구 남을 더 사랑하면서 도움도 많이 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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