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을 부리는 홍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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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지윤 | 등록일 | 11.07.19 | 조회수 | 181 |
홍길동은 홍 재사의 아들이다. 그래서 나는 홍 재사가 양반이어서 홍길동도 양반이 될수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홍길동은 양반이 될수 없다고 써있었다. 왜냐하면 홍길동의 어머니는 종이여서 홍길동은 과거도 보지못하는 양반의 아들이지만 양반의 아들 같지 않은 사람이었던것이다. 또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고 부르지 못해서 더욱이나 가슴이 아프고 슬펐을것이다. 한편 이런 홍길동을 좋아하지 않던 아버지 홍 재사의 첩은 초랑이는 관상을 보는 여자에게 길동을 죽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관상을 보는 여자는 자객을 시켜 길동을 죽이라고 한거야. 자객이 뭐야? 어두운 밤 쥐도 새도 모르게 사람을 죽이는 사람아니야. 자, 자객이 움직이기 시작했어. 어떻하지 라고 내가 생각하는 동안 그 책의 다음 이야기는 홍길동이 독수리 처럼 피해 그 사람을 죽이고 짐을 싸서 홍 재사 방으로 갔어. 길동은 떠나기 위해 홍 사재에게 "이 집에 저를 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 때문에 모든 사람을 위험에 처하게할순 없습니다."라고 하자 홍 재사는 딱 한마디 "이제 날 아버지라 불러도 된다." 라고 말하였다. 나는 그런 홍길동을 보고 홍 재사가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누구 아들인가 라는 생각을 했을거 같다. 홍길동은 그 뒤로 나가 도둑의 대장이 되고 못된 벼슬아치를 혼내주고 재물을 뺐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다. 그것도 몇칠후, 홍길동을 잡아오라는 명이 내려졌어. 근데 홍길동이 순순히 잡혀가겠어? 당근 아니지. 도술을 부려 허수아비를 잡혀가게 해서 자신은 살아남았지. 하지만 끝내 잡혔어. 홍길동은 이 마을에 얼씬거리지 않겠다고 하고 다른 마을 로 가서 잘 먹고 잘 살았데. 이런 홍길동을 놓친 그 마을은 참 허탈한것 같아 나는 그 마을 임금님이 너무 바보 같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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