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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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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작성자 신종우 등록일 11.08.07 조회수 147

지은이 - 김선태  출판사 - 중앙출판사

황희는 18년동안이나 가장 높은 벼슬인 영의정으로 있으면서도 언제나 바르고 옳게

지냈고, 옳지 못한 일에는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고 바른말을 했습니다. 황희는 항상

백성을  사랑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신분의 차별이 아주 심했습니다. 그런데 황희

는 그것에 얽매이지 않았습니다. 황희는 높은 벼슬에 있으면서도 벼슬을 이용해서

제물을 모으는 것을 싫어했고 자신의 재물을 가난한 백성들에게 나눠주기도 했습니

다. 종의 자식도 똑같은 사람이라면서 허물없이 사랑해 주는 황희의 모습은 정말 훌

륭하시고 배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황희 정승처럼 늘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

을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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