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옷을입은우리엄마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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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다인 | 등록일 | 10.11.07 | 조회수 | 170 |
마녀옷을 입은 우리엄마 를 읽고... 나는 오늘 전자도서관의 마녀옷을 입은 우리엄마를 읽었다. 두리라는 남자아이는 엄마는 마녀라고 생각한다. 자기말은 믿어 주지도 않고, 하지말라하며 잔소리도 하고 자신의 동생 누리와 강아지 또리만 예뻐한다고 마녀라고 생각을 한다. 그런 두리는 동생과 함께 엄마를 슬프게 하는 짓을 하려고 집을 나갔다. 하지만 집게 할아버지에게 잡히는데 두리는 집게할아버지가 어린이들을 잡아 팔 한 짝씩 팔아먹는다는 소문때문에 몸을 떨며 무서워하는데 엄마를 그리워한다. 그런데 어디선가 천사가 오는것이 보였다. 그 천사는 바로 두리와누리의 엄마. 두리와 누리는 엄마의 품에 안기며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엄마밖에 없다는 생각을 한다. 이 책을 보며 나는 모성애가 자극되는것을 느끼게되었다. 지금 감상문을 쓰면서도 나의 엄마,아빠가 얼마나 소중한지 내심 다시 한 번 깨닫게되었다. 앞으로는 나도 엄마 아빠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사랑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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