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그런편견은버려
작성자 김예지 등록일 10.10.29 조회수 100

' 그런편견은 버려 ' 를 읽고나서

9월달 독서골든벨 책은 '그런편견은 버려' 였다.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책을 나눠주셨다. 나는 그 책에 호기심을 가지고 아침책읽는시간에 그 책을 봤다.책제목과같이 '편견'얘기였다. 네모난것,(책)이 싫은 소미, 그리고 애견미용사를 하고싶은데 엄마가 치과의사를 하라고해서 고민이 많은 준영이, 뚱뚱하다고 놀림 받는 예은이, 단짝이 라이벌이라서 싸우게된 지원이가 나왔다. 책을  죽어도 싫어하는 소미는 책 동아리에 들게되었다. 소미는 그 동아리에 가기싫어했다. 그러나 그 동아리에 처음 왔을때, 모두 둥그런 것을 착용한 독서동아리선생님이 오셨다. 자신의 이름은 산 토 끼라고 말해줬고,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었다. 선생님이 보여주신책은 토끼책이였다. 온통토끼들의 이야기가 담긴 굵은책이였다. 가끔씩 선생님은 그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소미는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를 듣고는 책이 좋아졌다고 했다. 또다른 독서동아리 학생 준영이는 자신은 애견미용사가 너무너무 하고싶은데 엄마는 치과의사를 하라고 강요했다. 준영이는 억울하고 슬퍼했다. 그래서 엄마에게 자신은 애견미용사를 하고말거라고 말했다. 준영이는 자신의 꿈을 찾아가려고 애썼다. 뚱뚱하다고 놀림받는 예은이는 항상 남자아이들의 놀림거리였다. 발표회날 예은이는 치어리더를 하고싶었다. 그래서 치어리더에 들어가기로 했다. 그러나 그 사실을 안 남자아이들은 또 예은이를 놀리기시작했다. 예은이를 무참하게 때리고 말이다. 예은이는 그러나 치어리더를 한다는 다짐을 가지고 열심히 연습했다. 그리고 또다른 아이 지원이라는 애가 있었는데, 단짝이자 라이벌인 명주가 있었다. 명주와 지원이는 단짝친구였는데, 명주는 항상 2등을 하고 지원이는 하는시험마다 모두 모두 1등만 받았다. 명주는 그런 지원이를 라이벌이라고 생각하고 미워하기시작했다. 그래서 지원이랑 명주는 싸우게됬다. 그래서 친구도 아닌 사이가 되었는데, 그사실은 안 산토끼선생님께서 그런 얘기가담긴 토끼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항상 1등만 하는 토끼가 달리기대회에 나가려고하는데, 아이들은 모두모두 그 토끼가 1등을 할거라고 예상했다. 부담을 받는 1등토끼는 발톱이 빠져라 연습만 했다. 그래서 1등을 따냈는데 마음한편이 가슴아팠다. 왜냐하면 1등만해서 좋은 것은 아니라는걸 알았기때문이였다. 그이야기를 읽고 지원이는 명주와 다시 친해지기로 마음먹었다. 모두 행복하게 끝나는 이야기였다. 난 이 이야기를 읽고 "편견" 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되었고, 제목처럼 '그런편견은버려!'라고 생각했다. 참 재밌고 깨달음을 주는 책이였다.

이전글 이 책의 이름은 비밀
다음글 시련은 인생의 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