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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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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와 놀부를 읽고
작성자 모재원 등록일 10.10.29 조회수 128

옛날옛날에... 흥부와 놀부라는 형제가 살았다.

흥부는 애들이 많아서 부지런햇다

그러나 놀부는 흥부와 다르게 엄청 게으렇다

어느날 아버지가 죽으신후 놀부는재산을 다가로채고 흥부를내쫒았다

흥부는 갈때가없어 길가다 빈집에서 지내게되었다

어느날 .. 흥부는 먹을게없어놀부에게 찾아가 밥을 달라고 했다 ..

흥부가 무엇이든 할테니 우리 새끼들 먹일 밥만 주시오 라고 하자 놀부의부인은 주걱으로 흥부의뺨을 쌔게 찰싹 때리자 흥부가 황당해 하며 볼에있던 밥 알을 먹기 시작했다 놀부는 웃으며 방안으로 들어가버렸다..

그래서 흥부는 밥을 얻지도 못하고 집에 들어가게 되었다

어느날 제비가 마당에 다리를 다친채 떨어져있었다..흥부는 너무 가여워서 붕대를 감아 날려보냈다

어느날 제비가 와서 마당에 박씨를 하나 던저주고 가였다 흥부는 그 씨앗을 지붕위에다가 심어보았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박이 되어 그박을 먹을려고 깨보니안에좋은것이들어있었다이소식을 들은 놀부가 배아파서자기도 부자가 될려고 제비의 다리를 억지로 부러뜨려 박을 얻을려고 다시 붕대를 감아보냈는데 제비가 씨앗을주자 자기도 심어서 쪼개보았는데 도깨비가 나와서 놀부를화장실청소를 하게했다

나도 흥부처럼 부지런하게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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