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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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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강찬
작성자 이건희 등록일 10.10.20 조회수 101

어느 옛날 아이 한명이 태어났어

그런데 이 아이의 울음소리가 우렁차서 나중에 큰인물이 되겠다고하며 이름을

감강찬이라고 하였지 소년시절 감강찬은 몸집과 키가 작아서아이들 한테 놀림을 받았지  서른 여섯살이 되던 때 감강찬은 장원으로 진급하였어 하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감강찬은 기쁨을 느끼지 못했어

일은 여덟 살이 되던해 전쟁을 하여 큰 공을 세웠지

그덕에 감강찬은 벼슬을 받고 행복하게 지내다가 돌아가셨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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