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화장실에서 3년을 읽고
작성자 박소정 등록일 10.10.21 조회수 118

화장실에서 3년에 주인공은 차상아이다. 상아는 엄마랑 단 둘이 산다. 현장학습을 가는데 휴게소에 들려 화장실에 가라는 선생님에 말에 상아는 가방을 매고 화장실에 갔다. 상아는 아끼는 소지품을 두고 다니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지 않아서 항상 들고 다닌다. 화장실로 가는데 다람쥐가 지나가서 상아는 다람쥐를 따라 산쪽으로 갔다. 산쪽에는 낡은 화장실이 있는데 급한마음에 그곳에서 볼일을 보고 나갈려고 하는 데 문이 열리지 않았다. 상아는 사람들에게 구조 요청을 해봤지만 산이라 사람들이 없었다. 상아는 침착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우선 가방속에 있는 도시락을 먹었다.  상아는 마치 3년이 지난거같이 느껴졌다. 그런데 순간 아빠의 목소리가 들린것같았다. 상아는 여기있다고 크게 소리쳐 화장실에서 나올수 있었다.나는 상아의 침착성을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글 장발장
다음글 '소공녀'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