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끼전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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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소은 | 등록일 | 10.10.19 | 조회수 | 98 |
어떤 산에 장끼와 까투리가 살았다. 그러던 겨울 먹을 것이 없어서 장끼는 사람이 놓은 콩을 먹고 잡혀가 죽는다. 그리고 장끼의 제사를 지내던 중 꿩의 새끼를 솔개가 낚아채간다. 그리고 장례식에 온 새들 대부분이 까투리에게 같이 살자며 조르지만 까투리는 그 손길을 뿌리치고 바다로 가서 빠져죽는다며 살던 산을 떠나고 생김새가 볼품없는 장끼를 새로 만나 다시 살던 산으로 돌아가 아들,딸과 함께 잘살며 행복하게 살았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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