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못된 이방이 사또의 지혜에 넘어가 착해지는 이야기다.

그런데 왜 이방은  나쁜짓을 하면서까지 잘살고 싶었을까?

어떻게 갓난 아이를 군대에 보내야 한다며 군포를 내라고하고,

백성들의 쌀을 빼앗아 가고 ,나누어줄 쌀에는 겨와 돌을 섞어  주며 자신의 이익만

챙기려 할 수가 있는지...

아무리 부자가 되어 잘 살고 싶어도 나보다 못한 사람들의 것을 뻬앗아 배불리 먹으

려 한다는 것은  도둑보다도 더 나쁜것 같다.    나는 돕지는 못하더라도 피해를 주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