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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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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언니를 읽고 5-8 최재은
작성자 최재은 등록일 09.11.01 조회수 151

나는 몽실언니라는 책의 겉표지를 보았을때 몽실이가 누구인가? 무슨 일로 이 언니의 제목을 시작하였는가? 라는 생각을 먼저 느끼곤 하였다. 근데 이 책을 읽은 후 왜 몽실언니라는 제목을 하였는지 몽실이 언니가 누구인지 알게 되었다.

지은이는 권정생 선생님이신데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강아지똥' 등의 많은 책을 남기시고 떠나셨다. 이책을 쓰게된 이유는 바로 몽실언니를 쓴 권정생 선생님의 마음과 몽실언니의 마음을 흐느낄 수 있고싶어서 쓰게된 것이다. 몽실언니는 정씨와 밀양댁사이로 태어나게 되었다. 그곳에서 종호라는 몽실이 언니의 친 동생이 있었는데 병을 앓다가 결국 죽고 말았다. 어느날, 밀양댁은 정씨가 일하러 나간 사이에 김씨 집안의 아내가 되어서 몽실이와 살게되었다. 그런데 김씨와 밀양댁이 난 아이가 영득이가 되어서 김씨가 몽실이에게 심부름을 시키고 하여서 결국 쫓겨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고모가 몽실이를 데리러 오는 일이 일어났다. 결국에 밀양댁과 몽실이는 해어져야만 하게 되는 상항이었다. 몽실이는 아버지와 살기위하여 노루실로 갔다. 아버지는 북촌댁과 다시 결혼을하여 난남이를 낳았다. 그 당시에 밀양댁도 영순이를 낳았다.북촌댁은 힘도 없고 몸이 많이 허약했는데 난남이를 낳고 결국 죽게되었다. 그러면서 6.5전쟁이 일어나서 아버지도 심한 상처가 나서 나선병원에서 줄을스며 보름날에 죽고 말았다. 몽실이는 난남이를 데리고 고모댁에 갔는데도 고모도 집에 불이 타서 죽고 말았다. 몽실은 밀양댁을 만나러도 갔는데 밀양댁은 죽고 새 엄마가 영득이와 영순이와 함께살았다. 이러면서 몽실이의 삶은 힘든 나날이었다. 그러다 배근수라는 아저씨의 소개를 받아 양공주인 금년이의 집에서 살게되었다. 그러다 난남이의 행동을 보아 난남이는 부잣집으로 입양되었다. 30년이 흘러서 그들은 영득이와 영순이, 난남이는 서로가 몰랐지만 알게되었다. 몽실이는 기덕이와 기복이를 낳으며 산다. 난남이는 10년째 병원에서 살게되었다. 영순이는 농사를 지으며 영득이는 집배원을 하면서 말이다.

이 스토리를 읽으면서 난 많은것을 알게되었다.  옛날이 이렇게 힘든 거였고, 그 당시는 이렇게 살았다는 것을... 난 몽실이 언니와 권정생선생님께 많은것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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