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로빈슨 크루소를 읽고 정말 로빈슨 크루소가 대단한지 알았다 왜냐하면 로빈슨 크루소는 무인도에서 아주 열심히 살아왔기 때문이다.

 로빈슨 크루소는 외딴 무인도에서 시간이 되면 성경책을 읽기도 했다. 하지만 속마음의 심정은 집에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했을 것이다. 나는 로빈슨 크루소가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로빈슨 크루소는 외로움을 참으면서 살아왔다. 나는 로빈슨 크루소가 나중에는 섬을 떠나고 고향으로 돌아가서 정말 잘됐었다. 나는 로빈슨 크루소가 섬을 떠나기 전에는 '내가 어디에 있지?'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진짜 낯설었을 것이다. 하지만 점점 기술이 발달해서 살만한 섬이 되었다. 하지만 로빈슨 크루소는 이 섬에 식인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로빈슨 크루소는 두려웠다. 나도 만약에 로빈슨 크루소였다면 정말 두려웠을 것이다. 하지만 로빈슨 크루소가 무인도를 떠나고 고향으로 돌아가니까 정말정말 다행아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