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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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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음 많은 오리의 용기
작성자 김소은 등록일 09.12.04 조회수 144
수줍은 오리가 있었다 그의 친구는 파란색 고양이었다 왜 파란색 고양인지 알수가 없었다. 오리는 그뜻이 양동이에 있던 파란 물감이 고양이한테 쏟아져서 파란몸이라고 생각했다.그리고 물어보고 싶은데 용기가 나지 않는다. 그때 오리가 말할려고 고양이를 불렀다. 저... 저기...뭐 하나 .. 물 어봐도.. 돼? 뭔데? 우리 같이 .. 배드민턴... 치...러 가자 할수없이 오리는 얘기를 하지 못했어요.결국 배드민턴을 치러갔지요. 배드민턴이 끝나고. 시냇물에 갔습니다.그때 개 한마리가 오리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왜 몸이 파랗니?못생겼구나! 하하하 그때 옆에 있던 오리가 말했습니다.뭐라고하지마! 내 소중한 친구란 말이야!! 그때 개가 고양이를 쎼게 밀쳤습니다.정말 아팠을 것입니다시냇물에서 나와 오리가 드디어 말을 꺼냈습니다. 너 몸은 왜 파랗..니?이 말을 들은 고양이는 기분이 좋았습니다.오리가 나한테 이것을 물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고양이가 대답했어요 너라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파란색 고양이지 않을까? 둘은 웃으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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