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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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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개구리
작성자 최재민 등록일 10.02.06 조회수 184

저는 '사랑에 빠진 개구리'라는 책을 읽고 감상했습니다. 개구리가 돼지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돼지가 개구리 얼굴을 바라보면서 "너 어째 얼굴이 심각해"라고 말했습니다. 그순간 저는 느꼈습니다. 꼭 돼지가 나보고 말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조금 흔들렸습니다. 이제 또,  개구리가 " 뭐? 내가 뭔가 이상한 것 같다고?"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돼지에 말에 개구리는 똑똑한 토끼네 집에가서 개구리가 "내가 이상하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토끼는 "네(개구리)가 심장이 '쿵쾅쿵쾅' 하고 있어너 혹시 누구좋아하니?" 라고 말하자. 개구리가 "난 하얀 오리를 좋아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토끼집 문을 열고 하늘 높이 폴짝 뛰다가 아까 그 돼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돼지가 " 너 병이 다낳았구나"라고 하자 개구리는 "응 토끼가 내가 누구를 좋아하고 있데."그러자 돼지가 " 그럼 넌 누구를 좋아하는데?" 라고하자 개구리는 "난 하얀 오리를 좋아해."라고 자신있게 말했어요. 하지만 돼지는 믿기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하양색과 초록색은 같은 색도 아니고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돼지는 " 넌 개구리잖아. 왜 네가 오리를  좋아해야 하니? 말도안돼!"라고 했지만 개구리는 듣지도 않고 매일 매일 오리 집앞에다가 꽃과 그림을 그려주고 갔어요. 왜냐하면 오리에게 고백하는 것이 너무 쑥스러워서 결국엔 늘 집앞에 주게 한것입니다. 그래서 오리는 너무 좋아했답니다. 누가 이런걸 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반면에 개구리는 슬퍼하고 밥도 먹고 싶어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오리에게 다른 사람이 못할 아주 멋진것을 할려고 하늘을 향해 폴짝! 하고 뛰었습니다. 그런데 생각 보다 너무 많이 올라가서 결국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오리는 자기 집으로 데려가서 개구리에게 따뜻한 차를 주었어요 그러면서 " 괜찮아? 왜 그런짓을 했니?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그러자 개구리가 용기있게 오리에게 "나도 너를 좋아해. 오리야."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둘은  좋아하면서 살았답니다. 초록과 하양으로....  색깔이 다르다고 좋아할 순 없단 것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역시 색깔로 차별하면 안돼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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