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물고기는  참 욕심이 많다.

어떻게 파란꼬마 물고기가  반짝이 비늘을 한개 달라고 했을 뿐인데

안된다며 소리를 지르다니 하지만 문어 할머니 말을 듣고

다른 물고기 들한테 반짝이 비늘을 나눠 주어서 참 다행이다.

만약 바다에 정말로 무지개 물고기가 있다면 기르고 싶다.

그것도 내 욕심일까?  나만 가지고 싶다는 욕심!

무지개 물고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