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나서.....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학교 도서관에서 이 책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읽었다.

 책 속에 등장 인물은 영이와 영이의 언니, 영이의 엄마가 나온다.

 영이의 엄마가 외갓집에 가서 두 밤 자고 온대서 언니와 둘이 있었다. 영이가 유치원을 갈 때, 신호등을 건너고, 개 집 앞을 건넜다. 그런데 영이는 다행히 개 한테 안 들키고 갔다.

 유치원에 도착하자, 영이는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노래도 불렀다.

 저녁이 되자, 영이는 아까 온 것 처럼 고대로 왔다. 그런데, 횡단보도에서 어떤 중학생이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중간에 빨간 불이 되서 길 한복판에 서 있다가 다시 건넜다. 영이는 엄마 한테 자랑을 하려고 집에 빨리 갔다.

 밤이 되자, 영이는 창가에 가서 달을 보았다. 그런데, 그 달에서 엄마의 얼굴이 나왔다. 영이는 순간 달을 보고 "엄마"라고  하였다. 그래서 언니가 노래를 불러주는 내용이다.

 이 책을 읽고, 앞으로는 엄마께 잘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