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2반에는 찬우라는 아이와 지수라는 아이가 있습니다..그런데 어느 날 지수가 상을 받고 나지 찬우는 자기자신의 관심 밖에있는 지수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지수는 얼굴도 그다지 예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찬우는 고백을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찬우는 문구사로 갔습니다. 그래서 여자 아이들이 좋아 할 만한 물건을 찾던 중,찬우는 예쁜 핀 하나를 발견하였습니다.그리고는 잽싸게 지수에게 선물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지수는 본체만체 하였습니다.원래 지수는 찬우를 그냥 친구로만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찬우는 드라마 연속극에서나 보았던 뽀뽀를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그리고 쉬는시간"정지수!"하고 찬우가 불렀습니다.그래서 지수가 돌아보자 찬우는 팔을 당겨 볼에 뽀뽀를 하였습니다.그러자 지수는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습니다.그리고 그 사실을 아신 선생님께서는 둘을 불러 이야기를 하였습니다.그러자 찬우는 지수와 사귈 것 이라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그러자 선생님께서는 찬우를 보시면서 "사귄다는 뜻은 친구가 된다는 뜻 이란다."라고 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있고나서 찬우는 지수를 많이 괴롭히고 놀려서 어색했지만 둘은 마음속으로 친구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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