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멀고 먼곳에 '짭짭'이라는 나라가 있었다. 오늘은 '짭짭'나라의 울보 왕자의 생일날이에요. 냠냠요리사는 특히 빵만드느데에 신경을 썼어요 울보왕자가 빵을 가장 좋아했거든요. 냠냠 요리사의 조수인 꿀꺽이는 부지런히 심부름을 했어요."자 여기에다 그우유를 700밀리리터만 부어라 잘해야돼. 왕자님이 좋아하시는 빵이니까" 냠냠요리사는 밀가루가 담긴 큰 그릇을 가리키며 말했어요.꿀꺽이는 냠냠 요리사가 사용하는 계량컵에 우유를 조금 부어보았어요. 하지만 눈금을 읽을줄 몰랐어요 꿀꺽이는 "에라 모르겠다."하고는 우유세개를 모두부었어요 요리사는 밀가루를 더 부었어요.굴꺽이는 실글벙글 웃으며 이스트를 저울에 재서 물에개은다음 요리사앞으로 가져왔어요.

손님들과 임금님과 왕자님도 나와 있었어요. 식탁보를 깔고 요리사가 빵을 가져오려할때 주방에서 소리가 나더니 지붕이 날라가고 벽이부셔지면서 엄청 큰 빵이 나왔어요. 손님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빵위에 초코시럽을 잔특 뿌리고 그 위에 올라가서 왕자님과 손님들은 맛있게 먹고 있었어요 임금님은 냠냠요리사와 꿀꺽이에게 큰 상을 내렸습니다. 꿀꺽이는`짭잡나라의 요리사가 되었답니다.

저는 저희 나라에도 음식들이 좀 더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