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신정민

출판사 : (주)교원

옛날에 아홉 살밖에 안되는 아주 똑똑한 어린 원님이 있었다.

그래서 작은 고을을 다스리고 있었다. 그 마을의  원님밑에서 일하는  이방은 욕심이 많았다.그 마을 사람들에게 세금을 많이 거두어들여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 사실을 안 원님이 이방에게 허락없이 세금을 거두지 말라고 하자 이방은 원님을 골탕 먹이려고 한다.

하지만 똑똑한 원님은 이방의 꾀임에 빠지지 않고  지혜로 이겨낸다

그 덕분에 마을은 오랫동안 편안하게 잘 살수 있게 되었다.

아홉살 밖에 안된 어린 아이가 고을을 다스릴 정도로 지혜롭다니 정말 놀랍다.

책을 읽으며 더 열심히 공부해서 마음도 따뜻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