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에밀과 탐정들 (5-7 윤은서)
작성자 윤은서 등록일 14.08.26 조회수 114

에밀은 외할머니댁에 가기위해 기차를 탄다. 기차안에서 깜박 잠이 든 사이에 할머니께 드릴 돈 140마르크를 잃어버린다. 에밀은 앞자리에 앉았던 수상한 남자를 쫓다가 구스타프와 친구들을 알게되고 작전을 짜 도둑을 붙잡게 된다. 알고보니 그 도둑은 현상금이 걸린 은행강도였다. 덕택에 천마르크나 되는 현상금도 받게 되고 에밀과 친구들은 탐정단으로 신문에 대서특필된다.

나 같았으면 돈을 잃어버린걸 알게 되면 당황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울고만 있었을텐데 에밀은 나이답지 않게 침착한 아이같다. 그리고 에밀과 탐정단처럼 아무리 나이가 어린 아이들이라도 서로 합동을 하면 어려운 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이전글 목걸이 열쇠 (5-7 윤은서)
다음글 아빠의 수첩 (5-7 윤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