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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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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파업중 (5-7 윤은서)
작성자 윤은서 등록일 14.08.27 조회수 125

우리 엄마는 직장을 다니신다.  직장생활 하시랴 살림하시랴 전업주부인 엄마들보다 더 힘드실 것이다.

만약 우리 엄마가 주인공 엄마처럼 파업을 하신다면 우리는 경제적으로도 힘들 것이고 집안일도 아빠와 나 그리고 동생이 나눠서 해야 하기때문에 무척 힘들 것이다.  아빠도 직장생활 하시랴 집안일 하시랴 힘드셔서 우리한테 짜증을 내실지도 모른다.

나와 동생은 가끔가다 엄마 말도 안듣고 짜증을 부리기도 했는데 이제부터는 집안일도 잘 도와드리고 내가 할일은 알아서 스스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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