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짜리 병아리 (5-4 이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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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지민 | 등록일 | 14.08.16 | 조회수 | 110 |
지은이: 스페인 옛이야기
출판사: 한우리
처음에 책 표지만 보았을때는 반쪽짜리 병아리가 착한 마음씨로 남을 도와 주는 줄만
알았다.
하지만 , 내용을 보니 정반대로 남도 돕지 않고 착하지도 않았다.
나는 이 반쪽짜리 병아리가 착하게 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중에는 남을 도
와 주지 않아서 철탑에 걸려 못 내려오게 된다.
그리하여 나중에는 이런 반쪽이가 불쌍하고 좀 못나게 보이기도 하였다.
'반쪽아, 남을 도울 줄 알았다면 너도 도움을 받을 수 있었을 텐데......'
사람도 그런거 같다. 남의 도움을 안받고 살 거 같아도 결국 사람도 동물도
혼자서는 살 수 없다는걸 알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거 같다. 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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