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를 읽고 (1-5 송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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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혜경 | 등록일 | 14.06.30 | 조회수 | 135 |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친구들이 없어서 많이 심심했어요. 그래서 할머니 낡은 자가용, 헌의자, 침대에게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이 친구들은 할머니보다 오래 살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할머니는 행복했어요. 어느 날 할머니 집에 귀여운 강아지가 찾아왔어요. 할머니는 강아지에게 맛있는 햄을 주었고, 강아지는 매일매일 할머니 집에 찾아왔습니다. 할머니는 같이 살고 싶었지만, 강아지가 빨리 죽을까봐 무서워서 돌려보냈어요. 그리고 이름도 지어주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강아지가 할머니 집에 찾아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할머니는 너무 슬퍼서 개를 찾아다녔어요. 할머니가 개를 찾으러 개를 보호하는 사육장으로 갔을 때 사육사가 개의 이름이 뭐냐고 물어봤어요. 할머니는 그 때서야 럭키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사육사와 할머니는 개들이 많은 곳으로 갔어요. 그 곳에서 할머니의 럭키와 만났어요. 할머니는 럭키와 함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할머니가 불쌍하게 느껴졌지만, 강아지에게 럭키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함께 살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이름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친구들의 이름을 부를 때 소중하게 불러주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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