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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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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깨비라는 책을읽고 (5-7 이상혁)
작성자 이상혁 등록일 14.06.29 조회수 115

 저는 집에있는 5학년권장도서중에서 '방아깨비' 라는 책이에요.


 이 책의 내용은 이길이라는 5살 아이에 이야기 입니다.

 이길이는 곤충을 좋아했어요 그중에서 방아깨비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이길이는 역전에가 방아깨비를 잡았어요. '뿌우 - 빠앙'열차가 들어오자.

이길이는 열차 첫칸부터 끝칸까기 햇게 손을 흔들어 주었다. 마주보는 이가 없어도 손을 흔들었다. 하지만 역전으로 돌아와서 역장 아저씨께 배를 드렸다. '아저씨가 몇살이니?'라고물어보자 5살이라고 손을 펴서 말하였다 그런데  손에 있던 방아깨비가 날았다.

그 방애깨비를 잡으려다가 그만 6미터(6m)아래의 승강장에 곤두박질을 하였다. 이길이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일길이도 왔다 의사선생님이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면 숨을 쉴수는 있지만 뇌가 기능을 멈추어서 생명은 잃은 거나 마찬가지입니다..'라고 말하자 어머니와 아버지가 '이길이좀 살려주세요'라고 눈물로 애원하였다.

 하지만 다음날 의사선생님이 아버지께 '아드님 콩팥을 다른사람을 위해 기부하겠습니다.'라고 말하자 가슴이 찢어질듯하였다. 목사님도 찬성을 하였다 그런데 일길이가 손대지말라고 반대를 하였다. 하지만 이길이의 죽음이 다가왔다 슬픔을 실어가려는 듯 열차는 오늘도 달려오고있다 '덜컹덜컹'


이 이야기는 감동스럽고 슬픈이야기인 것 같다. 이길이 콩팥을 기부해주자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은 좀 마음이 아프지만 이길이의 형 일길이는 이길이의 콩팥을 기부하지 않겠다고 말한것이 나는 정말 대견스러운것 같다. 자기동생의 장기 일부를 기부하지않겟다는 일길이와 마음이 아픈 부모님 앞으로 이 힘든 시련을 이겨내시면 좋겠습니다.


글쓴이:5-7 이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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