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대왕(담덕)은 18세란 어린나이에 왕위에 올랐다. 그때부터 전쟁을 하고 또 하여 백제의 58개성을 차지했다. 백제의 아신왕은 광개토대왕에게 항복을하고 말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아신왕은 마음이 바뀌어서 '고구려에게 땅을 뺏겼으니 다른나라와 힘을 합해 신라의 땅을 공격하자.' 라고 생각했다. 신라는 백제와 왜(일본)가 공격해오자 고구려에 도움을 요청했다. 고구려는 백제와 왜를 쳐서 이겼다. 하지만 아신왕은 포기하지 않고 왜와 힘을 합쳐 고구려를 공격했다. 아신왕은 고구려와 잇단싸움에서 크게 져서 몸과 마음이 병들어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광개토대왕도 그만 큰 병에 걸려 39세에 세상을 떠나고말았다. 광개토대왕이 왕으로 있었을 때 우리나라땅이 제일 넓었었다고 한다. 나는 생각했다! '만일 광개토대왕이 더 오래 장수하셨다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었을까? 더 넓은땅을 가지게 되었을까?' 광개토대왕은 정말 용감한 왕이었던것 같다. 나는 백성을 위하는 광개토대왕의 넓은마음을 본받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