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는자고 힘없는 나라였다.  이서국 군사들은 신라로 향해 몰려왔다.

이서국 군사들은 신라인 도읍인 서라벌에 향해오자  깜작놀란 신라 군사들은 성문을 단단히  잠갔다.

신라군사들은 싸웠지만 이서국 군사가 더 많았다. 결국 신라군사가 조금씩 죽자 이서국 승리가 다가옸다.

그런데 어디선가 대잎 군사가 나타나서 신라군사를 도와 이서국 군사를 공격했다.

이서국 군사가 밀리기 시작되자 이서국 군사가 후퇴를 했다. 전투에서 신라군이 이기자 돌아가는

길에미추왕 능앞에 대잎이 있었다. 신라군은 깨달았다. 죽은 미추왕이 대잎 군사를 보내주었다는 사실의

말이다. 그러던 어느날 김유신 무덤 위로 거센회오리가일어났다.

김유신은 미추왕에게 신라를 돕지 않는다고 하였다. 미추왕은 그말을 듣고 거부를 했다.

미추왕이야말로 죽어서도 나라를 살피는 훌륭한 왕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