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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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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의 외상값 (4학년 6반 17번 엄채윤)
작성자 채윤어린이 등록일 14.06.23 조회수 107

흥부가 빛이 쌓여서 또 혼이 났어요.

떡, 옷, 떡볶이, 신발 등 ........

너무 빛이 쌓여서 시장에 갈때마다 언지 값을 거쟈고 소리를 질렀어요.

시장을 지나가다가 흥부는 막둥이를 만났어요.

막둥이는 읍내에 가서 흥부한테 맛있는 걸 사줬지요.

그런데 막둥이가 계산할때 돈은 않내고 플라스틱을 내는 거에요!

그래서 흥부는 막둥이 한테 돈이 없나 노심 초사 했죠.

막둥이는 신용카드를 알려주었어요.

그리고 흥부에게 신용 카르르 빌려 주었죠.

흥부는 놀부를 데려가 맛있는 걸 사주었죠.

그런데 점원에 사용할수 없는 카드라고 하였지 뭐에요!

그런데 마침 음식점에 막둥이가 들어오고 다른 카드를 내 계산을 하고 영수증에 자기의 사인을 적었어요.

그리고 흥부, 놀부는 신용카드를 만들러 은행에 갔습니다.

그러나 흥부는 신용이 없어서 신용카드를 못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은행에서 나올라고 할때 막둥이가 신용카드 값을 못내서 은행원에게 쩔쩔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막둥이는 이렇게 말하였죠.

"정말죄송합니다, 다음에 월급나오면 꼭 값을께요, 흑흑."

그러자 은행원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않됩니다, 그러면 신용불량자가 될지도 몰라요!!!"

그 모습을 본 놀부는 이렇게 말하였어요.

"쯧쯧, 아빠나 자식이나 똑같다니까."

그리고 흥부, 놀부, 막둥이는 은행 밖으로 나왔습니다.

놀부는 이렇게 말하였지요.

"빛을 못 값으면 신용불량자가 된다니 괜히만들었어."

막둥이와 흥부는 놀부를 달래주었지요.

그러면서 놀부는 기분이 좋아졌지요.

그리고 놀부는 막둥이와 흥부에게 한턱 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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