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사고뭉치 이모를 읽고(4-3 박채린)
작성자 김민정 등록일 14.06.23 조회수 91
   앨리즈에게는 사고뭉치 이모가 있다. 그이모는 사고를 너무너무 많이 치었다. 어느날 앨리즈가 이모네 집에서 이모와 축구를 하는데 그이모가 역시나사고를 이르켰다. 이모가 공을 찼는데 남의집창문을 깬 것이다. 앨리즈는 어쩔줄 몰라 했다. 아빠가 오셔서 집으로 돌아와야 할시간, 이모도 약속이 있어 같이 집을 나서는데~ 이모는 열쇠가 없어졌다며 한 참을 이곳 저곳 찾아다녔다. 갑자기 가방도 없어졌다며 찾아다니다~ 열쇠도 찾아다녔고 ... 결국 약속은 늦으셨다. 그런데 우리 엄마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 책을 읽으면서 계속 웃음이 나왔다. 우리엄마도 어딜 나갈때마다 차키도 찾고 휴대폰도 찾아다니신다. 그럼 우리엄마도 사고뭉치신가?
이전글 '리처드 파인만'을 읽고(4-3 이채현)
다음글 화석을 보면 알 수 있어요(4-3 유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