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 팥쥐

 옛날에 사이 좋은 부부가 살고 있었다. 부부는 아기가 갔고 싶어서

소원을 빌었는데 아기가 생기었다. 그 아기에 이름은 콩쥐 였다.

그런데 콩쥐가 태어난지 백일만에 콩쥐 엄마가 돌아가셨다. 콩쥐의

아빠는 콩쥐가 혼자 있는게 안쓰러워서 새 엄마와 결혼을 하였다.

새 엄마는 콩쥐가 입고 있는 옷을 벗겨 팥쥐한테 입혔다. 어느날 마을

잔치가 열렸는데 콩쥐한테만 일을 하고 오라고 했다. 콩쥐가 일을 하

고 오고 있는데 신발이 물에 빠졌다. 그래서 잔치를 그냥 갔는데 원

님이 콩쥐의 신발을 가지고  마을에 갔다. 신발의 주인이 콩위라는

것을 알게 되자 원님은 콩쥐에게 반해 둘이 결혼을 했다. 나는 커서

콩쥐와 같은 착한 마을으로 사람들과 어울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