젋어지는 샘물(전지혜,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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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지혜 | 등록일 | 14.06.22 | 조회수 | 79 |
옛날에 착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어. 어느날, 할아버지가 일을하러 산으로 갔는데 뱀이 새들을 잡아먹으려고 하는걸 보아서 그새들을 구해주었어. 근데 어미새가 할아버지의 수건을 가져가버렸어. 할아버지는 그 새를 쫏아갔어. 새가 한참을 가다,수건을 어딘가에다 놓고 다시갔어. 그곳에는 맑은 샘이 있었어.할아버지는 그 물을 먹고, 잠이 들었어. 할머니는 밤이 되었는데 할아버지가 안 와서 걱정을 했어. 그래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보려했는데 할아버지의 젋을 때랑 똑같은거야!!!! 그 젋은이가 다가와 남편이라고 말을했어. 할아버지가 자신의 얼굴을 만져 보았는데 젋어졌다는 걸 알았어.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그 물을 알려주어서 할머니는 고운 색시 할아버지는새신랑이 되었어. 근데 그 마을에 고약한 할아버지가 살고 있었어. 할아버지는 소문을 듣고 그 샘을 찾으려고 착한 할아버지한테 물어보아서 그 샘을 찾은 후 많이 젋어질려고 많이많이 먹 었 는 데!! 아기가 되버렸어. 그 모습을 본 할아버지 할머니는 아기를 키우며 행복하게 살았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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