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북이란 책을 읽었습니다. 엄마가 새로 사주신 책들 중에서 정글북이란 책이 제일 재미있어 보였기 때문에 읽게 되었습니다.

  정글에 늑대 가족이 있었는데...아빠 늑대가 사냥을 하러 나갔습니다.

어디선가 울음소리가 들려와 그쪽으로 천천히 다가가 보았더니!!사람의 아이가 나왔습니다. 아빠늑대는 너무 깜짝놀랐습니다. 조그맣고 오동통한 갈색피부의 남자아이가 아장아장 걸어왔습니다. 그러더니 아빠늑대를 보고 까르륵 웃었습니다. 늑대아빠는 아이를 살짝 물어 자신의 집인 동굴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엄마 늑대는 그 아이를 보고 귀여워 해 주었습니다. 아이는 어느 새 새끼 늑대들을 밀치고 엄마 늑대의 품으로 파고들어 젖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빠늑대가 아이를 데려오고 아이를 키워 만들어진 이야기 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타잔이야기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타잔도 나중에 살아남아 정글의 왕이 되니.....이 늑대가 대려온 남자아이도 정글의 왕이 될것같습니다.

그  남자 아이가 끝까지 죽지 않고 살아남아 정글의 왕이 되엇으면 좋겠습니다.(정글북 다은 2편이 나올때면 답을 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