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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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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직녀 (2-2 윤채영)
작성자 곽은주 등록일 14.06.22 조회수 87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는 너무 슬픈 이야기입니다.

하늘나라에서 소를 모는 견우와 베를 짜는 직녀는 결혼해서 아주 행복하게 지냅니다.

그러다 소를 몰고 베를 짜는 자신들의 일을 게을리 하여 

하늘나라 사람들이 고통을 받게 됩니다. 

옥황상제가 화가나서 직녀는 서쪽 끝에서 베를 짜고 견우는 동쪽 끝에서 소를 몰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일년에 딱 하루 칠월 칠일에만 하늘나라 한가운데서 만나게 하였는데.

은하수가 앞을 가로 막고 흐르고 있어서 서로 바라만 보며 슬퍼하였습니다.

까치와 까마귀떼가 은하수에 다리를 만들어주어 서로 만나게 해주었답니다.

보고 싶은 사람을 못만나게 되면 너무 너무 슬플거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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