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돼자삼형제2ㅡ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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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염승현 | 등록일 | 14.06.20 | 조회수 | 81 |
깊은 숲 속에 아기 돼지 삼 형제가 엄마돼지와 함께 오순도순 살고 있었어요. 아기 돼지삼형제는 키도 쑥쑥 크고, 몸도 튼튼하게 자랐지요. 그래서아기돼지 삼 형제는 엄마곁을 떠나 각자 자기 집을 짖고 살기로 했어요. 놀기 좋아하는 첫째돼지는 볏짚을 가져왔어요!"나는볏집으로집을지을테야!" 첫째돼지는볏짚을 역어집을지었어요."영차!영차!야, 다 지었다 빨리 나가 놀아야지." 잠자기좋아하는 둘째돼지는 나무를 가져왔어요. "나는, 나무로 집으을지을테야!'쓱싹쓱싹 나무를 잘랐어요.뚝딱뚝딱못질도했지요 "영차!영차! 야, 다지었다!잠이나자야지." 부지런하고 일하기 좋아하는 막내돼지는 벽돌과흙을 가졋옸어요."나는, 벽돌로 집을 테야."막내 돼지는 벽돌을 척척쌓고,흙을쓱쓱발랐어요. 그때 첫재 돼지와둘째돼지가 놀러왔어요. "막내야, 놀자." "나는 지금 바쁘니다.튼튼하게 집을 지어야 하거든요." 막내 돼지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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