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은 단순히 들어가 살 곳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건축가가 여러 가지 의미를 담아서 짓는 것이다.

건축물을 볼 때 그 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가 있고 그 건축물을 잘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내가 알고 있던 피라미드가 세계 최초의 건축물이라는 것에 깜짝 놀랐다.

바닥은 정사각형이고 사각형의 모서리가 동서남북을 향하고 있으며 땅과 하늘을 연결해 준다고 하니

정말 의미를 갖고 있는 건축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멋진 건축물도 알게 되었는데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있는 '오페라 하우스' 이다.

이 건물을 보고 사람들은 여러 마리의 공룡 같다고도 하고, 조개껍데기 같다고 한다.  나는 조개껍데기 같은데 이 안에서 공연을 하는 것을 보고 싶다.

자연에서 볼수 있는 흰개미 집은 정말 신기했다. 더운공기가 위로 빠져나가게 지었다는것이 놀라웠다.

우리나라의 건축물인 '석빙고'가 그런 원리라고 한다.

 앞으로 건물을 볼때 좀더 관심있게 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건축가들이 대단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