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녀 심청' (3-6) 이태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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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태훈 | 등록일 | 14.01.28 | 조회수 | 99 |
효녀로 소문난 심청이라는 아이와 앞을 못 보는 아버지가 살았다. 어느 날 스님이 아버지에게 공양미 삼백 석을 바치면 눈을 뜰 수 있다고 했지만 형편이 어려워 그러질 못했다. 그걸 알게 된 심청이는 뱃사람들과 약속을 하고 공양미 삼백 석을 받고 인당수에 뛰어 들었다. 바다에 뛰어 들었지만 용왕님이 심청의 효심에 감동하여 땅위로 올려주었다. 그리고 임금과 결혼한 뒤 아버지를 찾아 행복하게 살았다. 나도 부모님 말씀을 잘 듣고 속상하게 해드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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