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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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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작성자 김학태 등록일 13.08.29 조회수 94
금와왕이 숲속 길을 걷고 있는데 하백의 딸 유화가 울고있었다. 유화는 아버지 하백이 쫗아내서 운다고 했다. 그래서 금와왕은 유화를 데리고 궁으로와 혼인을 하였다. 그런데 햋빛이 계속 유화를 비췄다. 그후 유화가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가 아니라 알이었다. 그래서 금와왕 은 돼지나 짐승에게 던져 놓았더니 깨뜨리기는 커녕 잘 보살펴 주었다. 어느세 알에서 아이가 태어났다. 그래서 그아이를 주몽이라 불렀다. 주몽의 뜻은 활을 잘 쏜다는 뜻이다. 그런 주몽이 잘하는 것을 보고 다른 왕자들이 주몽을 죽이려고 밤에 주몽을 뒤쫗아 갔다. 도망을 가다 큰 강가가 나왔는데 바다의 신 하백의 도움으로 거북이가 나와 다리를 만들어 주었다. 주몽은 나라를 세우고 그 곳에 도읍이라 정하고 나라 이름을 고구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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