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는 캔자스에서 사는 한 소녀이다.

도로시는 어느날 태풍에 휩쓸려 어디론가 왔다.

바로 '뭉크킨의 나라' 이다.

이 나라에서 처음으로 반갑게 맞이하던건 착한 북쪽마녀와

나쁜 동쪽마녀가 다스렸던 뭉크킨이었다.

반갑게 맞이한 이유는 도로시가 집 안에 있는동안 태풍에 휩쓸린 것인데

그 집이 나쁜 동쪽마녀위에 떨어져 동쪽마녀는 죽었기 때문이다.

도로시는 착한 동쪽마녀와의 만남을 갖고 도로시의 캔자스에 가고싶다는

소원을 들어달라 하기위해 위대한 마법사 오즈를 찾아간다

가던 도중 도로시는 소원을 이루고 싶다는 친구들을 만나 모두 함께 여행을 간다.

드디어 오즈가 있는 '오즈의 나라'에 온 도로시와 친구들..

하지만 오즈의 정체는 이마에 쭈글쭈글한 주름이 잡힌 대머리 노인이었다.

친구들은 매우 실망하였지만 마지막희망인 착한마녀인 남쪽마녀 글린다를 찾아 다시 여행을 간다.

'남쪽 나라'에 도착한 도로시와 친구들..

착한 남쪽마녀 글린다는 모두의 소원을 들어주고 도로시가 캔자스에 갈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었다.

도로시와 친구들은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고, 도로시는 캔자스에 무사히 왔다.

이책을 읽으면서 우정의 여행을 떠난다 라고 생각을 하였다.

나는 도로시가 매우 부럽다. 왜냐하면 의리있는 친구들을 만나서

우정을 나누고 행복하게 여행도 떠나고 싸우지도 않는 그런 친구들이기 때문이다.

나도 나의 친구들을 그런 의리있는 친구들로 만들어서 영원한 나의 친구로 만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