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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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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빨간 머리 앤
작성자 채고운 등록일 12.08.09 조회수 131

앤이라는 아이가 있었다.앤 은 상상력이 매우 풍부하다.

하지만 나의 생각에는 앤은 정말 골칫덩어리인것 같다.

왜냐하면 린드부인이 어의없게 앤의 흉을 심하게 보았지만앤은 머리끝을 꼿꼿이 세우면서 말대꾸를 하였다. 나라면 메슈아저씨나 마릴라아주머니 한테 속마음을 털어놨을것 같다.

그리고 앤의 또다른 골칫덩어리중 하나는 다이애나가 놀러온다고 하여서

마릴라는 벽장속에있는 포도주를 딸기주스로 착각하고 앤한테 다이애나와 함께 마시라고 하였다.

앤은 손님만 마셔야 한다고 앤은 먹지도 않고 다이애나한테만 주었다.

왜 앤은 먹지 않았을까? 그리고 '앤은 내 또래인것 같은데 얜 도데체 왜이래!'라는 생각도 한적이 있다.

앤은 고아인데 마릴라부인과 메슈아저씨가 원하는 아이는 농사일을 돕기위해 남자아이를 데려간다고

말을 하였는데 여자아이가 왔다고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을 때 가 있었는데 앤이 그 이야기를 들을 때 다.

그 이야기를 듣자 마자 앤은 울음을 터뜨렸다.어이가 없다. 물론 슬프겠지만 울다니.. 유치원생도 아니고...

앤은 정말 돌칫덩어리중 골칫덩어리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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