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미스터리(5-2최은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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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은빈 | 등록일 | 12.08.18 | 조회수 | 133 |
오늘 무엇을 읽을까 고민 하다가 다이아몬드 미스터리라는 제목이 눈에 띄어 읽게 되었다....마지막 장의 어린이 탐정 사건 해결 기사가 실린 신문 마지막 기사 부분에 씌인 사건 해결에 'ㄹ'이 세 개 들어가는 사람이 도움을 줬다는데 'ㄹ'이 3개 들어가는 마땅한 사람은 책 속에 안 나온다. 누굴까? 궁금하다 .방학을 앞두고 싼 돈 받으며 사건을 해결해 준다는 탐정사무소를 차린 팀과 티나. 그런데 어느 날, 보석가게 주인 무하마드 카라트씨가 풀이 죽은 모습으로 날마다 보석이 사라지고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드디어 사건발견! 보석가게에는 3명의 종업원이 있었는데 맨날 뭔가를 엿듣는 마가레트 로스 부인과 어쩔 수 없이 가게를 내 놓은 2층의 토미 볼트, 보석 만드는 일을 하는 3층의 래리 스미스가 전부다. 팀은 망원경을 가지고 옆 종탑 꼭대기 가게가 훤히 보이는 곳에서 이들을 감시하기로 하고 살펴보는데 마가레트 로스 부인에게는 엄청 부자인 남자 친구가 있다는 것과 경마에 빠져 있는 볼트씨, 무언가 이상한 행동의 래리 씨를 포착했다. 더구나 래리 스미스씨의 7번의 같은 행동은 똑 같이 이상했다. 날마다 사과를 하나씩 들고 출근하는 스미스씨는 보석을 만들겠다고 진열장에서 샘플을 죄다 걷어 온 뒤 사과를 먹는 척 하면서 사과 속에 박아 홈통을 통해 버리는 척 하면서 집으로 갈 때 그것을 집어 들고 우체국 보관함에 모아 두는 식으로 결국 가뿐히 사건을 해결한 팀과 티나는 다음 날 아침 신문에 이름이 실려 이후, 팀과 티나의 탐정 사무소를 찾는 사람들의 주문이 많아졌다 다는 이야기!ㅋㅋ 뭔가 재미있고 마지막엔 웃음도 조금 나오는 책이였다!!^^ 다음번에 한 번 더 읽어보아야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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