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멋대로들쑥대는뿔난마음고집을읽고[5-2최은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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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은빈 | 등록일 | 12.08.23 | 조회수 | 135 |
오늘 "제멋대로 들쑥대는 뿔난마음 고집"이란 책을 읽었다. 주인공은 혜진, 준호, 해돌, 때께이다. 때께는 도깨비인데 해돌이에게 개암목걸이를 준다. 개암목걸이는 아무리 고집을 부려도 개암목걸이를 한 번 깨물면 부모님들께서 절 때 혼내시지않는다. 대신 한번 깨물때마다 해돌이의 색이 하나하나없어진다. 나는 색이 없어진다면 절때 개암목걸이를 깨물 지 않을텐데 해돌이는 개암목걸이를 너무많이 깨물어 결국 자기의 색이 전부 없어진다. 해돌이는 참 뒷일을 생각못하는 것 같다. 자기가 깨물어놓고 때께한테는 색을 돌려달라고하고...... 그리고 부모님께 때께와있던 일을 모두 말씀드려 부모님께서는 때께를 엄청 혼내키시고 해돌이의 색을 돌려달라고한다. 결국 해돌이와 때께는 친구가됐다. 때께도 해돌이도 반성을 한 듯 하다. 부모님께서 추천해서 읽어본 책이지만 너무 재미있고 알찬내용이있는 것 같다. 시간나면 한 번 더 읽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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